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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12.10.12 12:07
잡다한 이야기
2012. 10. 12. 12:08
요새 자기 전에 시를 하나씩 읽는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5줄짜리 시를 읽는데 30분이 걸린다.
읽는다기 보다는 해석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지금까지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을 하려 한다.
시 읽는 것은 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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