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패션인들의 공간 - lookbook.nu/

해외 인터넷 서비스 2009. 4. 22. 21:27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오늘은 블로깅 시간이 늦었네요. ㅎㅎ

그래도 하루에 한 개씩 블로깅을 하겠다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어제 질문한 내용은 아무도 답변을 해주시지 않네요. ㅠㅠ

(유투브 동영상 다운받는 법 아시는 분은 답변 좀 해주세요 ㅎㅎ)
증상 - http://kskyda.tistory.com/26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 드릴 인터넷 서비스는 Lookbook 입니다.

제가 쇼핑몰 중개 플랫폼에 관심이 많아서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알게 된 해외 인터넷 서비스 인데요...

이 곳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패션을 주제로 하는 SNS 사이트라고 하면 될까요...
(오늘 제 블로그 방문자가 98명이나 되는 것도 보이네요.. ㅎㅎ)

홈페이지의 개괄적인 진행 사항은... 전 세계의 패션 피플들이 자신의 사진을 등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Social Networking 을 하는 것 입니다. 참 쉽죠~

사람들은 자신의 사진을 올릴 때, 자신의 사진에 포함 된 아이템들을 태깅(Tagging; 김중태 문화위원장 님에 의하면 '꼬리표' 라구도 하죠... 김중태 문화위원장 님의 블로그는...www.dal.kr 입니다. ^^)합니다.
(아리따운 소녀의 사진 안에는 총 6개의 태그가 달려있네요. ㅎㅎ)

그를 기반으로 브랜드 혹은 아이템 등으로 소셜 네트워킹이 좀 더 쉬워지는 거죠...

Lookbook은 샌프란시스코의 남성 한 분과 여성 한 분이 힘을 합쳐서 만든 사이트라고 하네요...

유사한 사이트는 많지만, 블로그에 Lookbook에 대하여 등록 한 것은 아무래도 가장 잘 되기 때문이죠?ㅋㅋㅋ

음... 제 생각에는 사진을 등록하기 위해선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회원으로 아무나 받지 않고, 선별 된 사람들 (모델이나, 디자이너 등)만 받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무차별적으로 회원을 받으면 사이트의 규모는 커질 수 있지만, 질이 문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깐요...
(사진을 보기 위해서는 가입이 필요없기 때문에 더욱 더 선별 과정의 영향이 큰 것 이라 생각되네요. ㅎㅎ)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14가지의 사이트로 embed할 수 있도록 한 점도 Lookbook이 성공할 수 있는 하나의 요소인 것 같습니다. ^^ (동영상을 사이트 내에 가둬두지 않아서 성공한 유투브의 전략이죠? ㅎㅎ)

대체로 사람들은 의복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기도 하고, 의복을 통해 타인을 지각하며 평가하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패션이 중요하다는 소린데요.. Lookbook에 가셔서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블로깅이 참 허접하네요...

몇 번 지우고 다시 쓴건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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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사설이지만 저는 외국의 검색 UI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조건을 쉽게 바꿀 수 있게 도와주고....

UI를 떠나 우리나라의 네이트 등에서 신기술이라고 주창하던 색상 검색 기술은 해외에서는 예전부터 서비스 하고 있었답니다. ㅎㅎ